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 적성파출소(소장 허종채)는 적성면 원촌마을에서 농번기를 맞이하여 사발이, 스쿠터, 오토바이 및 농기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빈집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조휴억 경위는 사발이, 스쿠터, 오토바이 등을 운전할 때에는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를 운전할 때에는 절대로 음주를 하지 말고 농로 등에서      서행하도록 하고, 외출시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과 예금통장에 비밀번호는      절대로 기재 하지 않도록 할 것을 세심하게 알려드리고,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신상정보나 예금 계좌번호를 물어보는 전화사기 범죄자들의      전화를 받거나 의심 가는 차량이 마을주변에 배회하는 것을 목격하면 즉시  112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또한 순창경찰서 교통지도계와 협력하여 아직까지 면허증을 취득 하지 않은     오토바이, 사발이를 소유한분들을 대상으로 6월 26일 출장 운전면허를 실시 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응시하여 주실 것을 홍보하였다. 
한편 강윤경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범죄피해 예방을 위하여 주민들의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주민 공감 안심치안 활동을 펼치고, 4대 사회악 단속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