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무주 만들기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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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무주 만들기 혼신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06.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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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군경합동 지도단속 실시

무주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20일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군 · 경 합동 지도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구천동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이날 지도 단속에는 무주경찰과 관련 공무원 등 8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관광지 일대에 무질서하게 놓여있는 평상과 불법 시설물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새 정부 들어 국민의 안전이 국정 최우선 정책 가치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에서는 무주경찰서와 함께 4대악 근절차원에서 행락질서 확립, 안전사고 예방, 불법행위 근절, 행락객 불편해소 등을 위한 지도 단속을 펼치게 된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주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 휴양의 메카로서의 인식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무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관광지 이동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수시 점검을 진행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무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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