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5개 연합회 78개 지회) 전북연합회가 지난 19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총회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등 4개 지회 350개 중소기업이 뜻을 모아 경영혁신 실무교육, 정책간담회, 회원사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한 전북연합회 운영규정, 연합회장 등 임원선출, 금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초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대림석유(주) 김정태 회장은 “경영 혁신중소기업 CEO의 역량강화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경영 일반 리더십, 마케팅 등 직무 능력향상, 유관기관의 지원정책건의를 통해 전라북도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