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가족 스타팜 농장 체험행사 실시
상태바
도심속 가족 스타팜 농장 체험행사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23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유업 고창 상하공장 견학, 상하농원 현장 체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지원장 우양호)은 22일 도내 도심속 소비자 초청, 대한민국(Star Farm)으로 지정된 ㈜매일유업 상하공장 견학 및 상하농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은 소비자?유통업자 등에 대한 인증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일반 농가의 인증제 참여 유도를 위해 모범적인 농장?업체를 발굴, 스타팜이 대한민국 0.1% 대표농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한다.

전북은 현재 80개소로 친환경 46개소, GAP 16개소, 전통식품 10개소, 유기가공 4개소, 지리적표시 1개소, 술품질인증 2개소, 기타 1개소 등이 있다  
이날 참석한 소비자들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고창군 상하면의 ‘(주)매일유업 상하  공장’의 유기농 유제품 제조시설 견학 및 평소 접해보지 않은 손 착유, 송아지 젖주기, 아이스크림과 소시지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친환경 유기축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가족, 소비자 단체 등 스타팜 체험행사를 수시로 실시해농식품 인증의 올바른 이해와 확대를 도모하고 친환경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