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인천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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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인천지점 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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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4일 인천 남동구 길병원사거리 남동대로에 인천지점(지점장 조현)을 개점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 행장을 비롯해 조경주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눴다.

김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은 서울 다음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천지점 개점으로 전북은행은 수도권지역에 모두 10개의 지점망을 갖췄다.
한편 전북은행은 수도권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강남, 여의도 및 서초에 지점을 개설하고 2012년 잠실 외 4개 소형영업점을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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