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4일 인천 남동구 길병원사거리 남동대로에 인천지점(지점장 조현)을 개점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 행장을 비롯해 조경주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눴다.
이번 인천지점 개점으로 전북은행은 수도권지역에 모두 10개의 지점망을 갖췄다.
한편 전북은행은 수도권지역 영업망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강남, 여의도 및 서초에 지점을 개설하고 2012년 잠실 외 4개 소형영업점을 개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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