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우수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서울 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정읍시 고부면 주민들의 참여분위기가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다.
각 마을 이장과 주민, 고무면 직원들은 총 187만원을 (사)정읍시 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고부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철수)는 “서울 장학숙 건립은 우리 정읍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써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고부면 이장단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들은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부면 작산마을 정순용 이장과 주민 17만원 △반용마을 이용성 이장과 주민 10만원 △상만마을 김낙철 이장과 주민 10만원 △남영마을 김세영 이장과 주민 20만원 △관청마을 박양구 이장과 주민 20만원 △용회마을 김기수 이장과 주민 20만원 △앵곡마을 홍순구 이장과 주민 20만원 △용흥마을 김중근 이장과 주민 10만원 △진선마을 노경수 이장과 주민 20만원 △강고마을 김욱 이장과 주민 20만원 △고부면사무소 유용 면장과 직원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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