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고객 초청 절세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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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고객 초청 절세 전략 세미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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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올해 세법 개정에 따른 절세방안 및 효율적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절세(節稅)미인 금융세미나’를 18일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무사와 자산 포트폴리오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효율적인 절세전략, 금융투자상품 포트폴리오 설계, 연금시장과 은퇴설계, 재무분석 등의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했다.

또한 4.1 부동산대책에 대한 세무적 대응 방안과 효율적 자산배분을 통한 투자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농협은행 강래욱 자산관리팀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라 이제는 고금리 상품을 찾아 투자하는 것보다 개인 자산에 맞는 적절한 절세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세미나를 통해 2013년 개정된 세법을 이해하고 고객 개개인의 자산 현황에 맞는 적절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특정상품 소개 위주의 기존 세미나와는 달리 평소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세법에 대해 꼼꼼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비과세나 절세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자산운용 방안을 제공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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