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 선정 계기 지역공동체 육성 일환
정읍시 영원면은 지난 6월 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에 최종 선정된 후 지역공동체 육성 및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지구인 앵성리 수성마을(8.8~8.28)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대상의 영화상영을 추진한다.
9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영화 상영은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박탈감을 해소함은 물론 균형 있는 문화발전 토대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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