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9개 마을 대상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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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9개 마을 대상 영화 상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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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 선정 계기 지역공동체 육성 일환

정읍시 영원면은 지난 6월 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에 최종 선정된 후 지역공동체 육성 및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지구인 앵성리 수성마을(8.8~8.28)을 시작으로 마을주민 대상의 영화상영을 추진한다.
9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영화 상영은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의 박탈감을 해소함은 물론 균형 있는 문화발전 토대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면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이 영원면의 풍부한 역사·문화유산과 향토자원이 잘 어우러지는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공동체 육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공동체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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