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달리는 국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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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달리는 국악무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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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박물관에서 즐기는 우리 가락, 우리 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토요 야간개장과 연계한 8월 문화공연으로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달리는 국악무대’ 야외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 7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질 국립민속국악원의 ‘달리는 국악무대’공연은 이동무대 차량을 이용한 새로운 공연형식으로, 한여름 밤 박물관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체험의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민요·남도민요 배우기’를 시작으로 ‘기악합주’ ‘판소리 입체창’ ‘민속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향수 기회 확산을 위해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며, 이번 공연에 시민들의 관심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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