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농소동 주민 동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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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운동에 농소동 주민 동참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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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우수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서울 장학숙 건립을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농소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농소동주민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탁된 성금은 효죽마을 주민 30만원, 복룡마을 주민 20만원, 삼화타운 주민 30만원, 상흑마을 주민 25만원, 하흑마을 주민 35만원, 용계마을 주민 30만원이다.

각 마을 통장들은 “우리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일꾼들을 키워 낼 서울장학숙 건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주민들의 마음이 모아진 결과”라며 기탁의 의미를 전했다.
농소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정읍시 현안문제인 서울장학숙 건립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 지역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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