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추석을 앞두고 전북 및 영업점 소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규모는 총 2,000억원을 한도로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범위내에서 지원된다.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유동성에 애로를 겪고 있거나,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결제자금,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됨으로써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