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예담채 브랜드 대형유통업체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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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예담채 브랜드 대형유통업체 적극 공략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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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도내 농가소득의 주요 품목인 복숭아, 고구마, 노지 포도가 본격 출하됨에 따라 도내 및 수도권 지역에 본격적인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전주점 3개소, 익산점 1개소에서 지역농산물코너 개설을 통해 고구마와 대파 등 6개 채소를 납품해 지역에서 연간 5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전북농협은 대형유통센터의 지역농산물(예담채 등) 판매실적은 지난해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판매한 지역농산물 3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농협은 이번 판매망을 추석과 연계해 선물세트로 ‘예담채’사과배 혼합세트를 중저가 가격으로 혼합(반딧불 사과와 어울진배), (익산배와 장수사과)2세트를 전북대표 농특산물 인터넷쇼핑몰 ‘거시기장터’와 농협전주하나로클럽, 추석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 할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전북농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성수기인 추석때까지 대형유통업체에 출하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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