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전북본부,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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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전북본부,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8.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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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가 실시하고 있는 농어촌지역개발분야 전문교육과정 20명에 대한 수료식이 26일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거석 전북대총장, 조남표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농어촌개발정책이 생산기반정비에서 농어촌 지역개발로 전환되고 있다.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농어촌개발 전문가로서의 의식전환과 능력발휘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문교육 과정은 농어촌마을종합개발 및 전원마을조성사업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사업추진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육성 필요에 따라 2008년 농촌공사와 전북대가 협약을 체결하고 본 과정을 신설했다.
그동안 ▲ 농어촌 경관?조경계획 ▲ 농어촌어메니티 자원조사 ▲ 농촌관광 및 개발 마을정비 ▲전통테마마을 추진사례 ▲ 주민갈등해소 방안 ▲ 지역 브랜드 구축방안 ▲ 지역농어업 경제계획·마케팅 ▲ 친환경 생태마을 만들기 등 전문교육 등을 통해 지난해까지 140여명이 농어촌개발 전문가로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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