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무료 셔틀버스 운행 및 시내버스 연장운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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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무료 셔틀버스 운행 및 시내버스 연장운행 실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09.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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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축구협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당일 무료 셔틀 버스 40대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 당일에 운행되는 셔틀버스는 종합경기장 수당문 앞, 전북도청 민원실 후문, 화산체육관 앞에서 각각 출발해 호남제일문까지 노선으로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행되며, 경기 종료 후 밤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호남제일문에서 승차해 종합경기장 수당문 앞, 전북도청 민원실 후문, 화산체육관 앞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2대분을 증차하고, 27개 노선 48대의 시내버스가 밤 11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자가용을 이용하는 축구팬들은 되도록 전주공고, 수자원공사, 한산업보건협회, 전북결핵원, 생물산업진흥원 등 임시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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