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방송제품 전량 매진
지난 4일 도내 중소기업 신덕식품이 생산한 ‘김치’가 TV홈쇼핑 방송채널인 ‘홈&쇼핑’에서 판매돼 1억 1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량 매진됐다.
지난 8월에 1탄으로 ‘유기농 고춧가루’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소개하며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2탄으로 준비한 ‘김치’가 목표 매출액 대비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향후 도내 우수상품으로 홈앤쇼핑 방송을 탈 상품은 ㈜아이니의 속옷, ㈜궁중의 청국장, 임실치즈축산업협동조합의 치즈와 돈가스가 남아있다.
장길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홈쇼핑 입점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홈쇼핑을 통한 판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들의 매출성과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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