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과학문화 창달분야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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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과학문화 창달분야 」大賞 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9.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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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T 비즈니스 밸리 조성 등 R&D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창조경제 중심지로 발전정읍을 미래지향적 과학문화 선진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한 점을 높이 평가

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과학문화 창달분야’ 大賞을 수상했다.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지자체, 기업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미래성장기반 확충을 통한 R&D 투자전략을 고도화시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의 기관과 경영자를 선정하여 이들의 경영관을 한국스타일의 창의적인 롤모델로 삼기 위한 대표적 경영대상으로써, 학계ㆍ산업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심사위 관계자는 “김생기 정읍시장은 2010년 민선 5기 정읍시장으로 취임한 이후『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시정목표로 정하고 내장산 단풍, 백제시대 최고의 가요 정읍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한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 등 천혜의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사계절 문화관광도시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단풍미인 한우와 단풍미인 쌀, 정읍형 마을만들기, 환경친화적 식품특화단지 등 정읍만의 독특한 자산을 활용한 21세기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왔으며,
 특히, 특색없는 작은 農都에 지나지 않았던 정읍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영장류시험본부 등 3개의 국책연구소 유치에 기여하였고, 인근에 100만평 규모의 첨단과학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감으로써, 정읍시를 새 정부 R&D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창조경제 중심지로 우뚝서게 함은 물론, 다가오는 새만금시대에 부응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의 메카로 변모시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미래창조 경영대상’ 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열정적인 시책추진으로 대규모 지역개발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 정읍시가 미래지향적 첨단과학 문화도시의 중심지로 우뚝 설수 있다는 평가속에 ‘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을 수상한 김생기 시장은 “지난 3년간 상식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시정운영과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어린이, 농업인,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민생을 살피는 위민행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정읍시 발전의 잠재동력인 우수한 인재육성과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울장학숙 건립과 정읍, 고창, 부안이 함께 추진하는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시설 공원화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정읍을 물려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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