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희망복지지원단과 정읍아산병원은 지난 7월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정질환의료비지원서비스 협약을 맺어 지원사업을 펼치는바 지난 8월에 수성동 K씨(64세)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어 무릎수술을 지원하여 완쾌시키는등 지역주민의 의료지킴이로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수혜대상자 K씨는(64세)는 “무릎이 너무 아파서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런 의료지원 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을 받게 되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 합니다” 며 시청과 병원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의료비가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저소득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민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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