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누리로타리, 법무복지공단에 양곡,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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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누리로타리, 법무복지공단에 양곡, 생필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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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한누리로타리클럽 최평옥 회장 등 회원은 지난5일 법무보호복지공단전북지부를 찾아 양곡(100㎏),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누리 로타리클럽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전북지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 마다 전자제품과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자립을 위해 성실히 생활하는 갱생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하기 위해 클럽회원들이 정성을 모은 것이다.
최평옥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현장에서 성실히 일하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또 한편으로는 대견한 마음이 든다.”며 “우리 한누리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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