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 제68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인권·평화·민주의 광주정신 선양을 위한 웅변, 스피치 대회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청소년수련원장 대강당에서 성료됐다.
(사)한국웅변인협회 광주광역시 본부가 주최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참가한 성민재 씨가 전체 최우수상을 차지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양옥 한국웅변인협회 전북지회장은 “자라나는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대회 목적을 인식시키고 실천하는데 의의를 두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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