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장수읍 노곡리 백영만 농업인 선정
장수 최고의 사과에 장수읍 노곡리의 백영만 농업인의 사과가 선정됐다.
장수군은 제7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기간인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한우랑사과랑 주제관 내에서 실시한 ‘장수사과품평회’에서 백영만 농업인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매년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기간 장수사과 품평회를 개최,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최고품질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장수사과 품평회에서 대상 백영만 농업인(장수읍 노곡리), 최우수상 장일석 농업인(장수읍 노곡리), 우수상 조증래 농업인(계북면 원촌리), 김유경(장수읍 용계리)에 각각 선정됐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