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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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9.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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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 장명동 소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정읍중앙교회(목사 이학봉)에서 지난 10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0포(20kg 기준)를 장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매년 설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고 있는 장명동봉사단체인 이웃사랑회(회장 한병호)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5세대에(세대 당 20만원)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장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금과 성품을 기탁 받은 장명동주민센터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단체의 뜻에 따라 해당 세대에 전달하고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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