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원, 사회적기업 3곳 신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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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원, 사회적기업 3곳 신규 인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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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3년 제4차 사회적기업 인증’에서 (유)나눔마켓러브레드 등 3곳을 전북지역 사회적 기업으로 신규 인증했다. 금년 들어 10곳이 신규로 인증됐다.
이번 인증을 통해 전라북도 인증 사회적기업은 총 57개다.

이 같은 성과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의 꾸준한 인큐베이팅 및 맞춤형 컨설팅,다양한 지원 사업 등을 통한 기여가 주요했기 때문이다.
장 원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면서 “전라북도의 지속적인 투자 및 지원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에는 예비사회적기업 65개를 포함한 총 122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진흥원에서는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인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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