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정청,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설명회 개최
최근 PC, 모바일 등을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계좌잔액을 빼가는 신·변종 전자금융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어 50대 이상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 된다
이에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24일 노령층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전북우정청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설명회는 금회까지 19회 2,6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문성계 청장은 “인터넷뱅킹 거래 시 본인확인 강화로 금융사기를 사전 차단 할 수 있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금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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