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범준 사진작가 개인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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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범준 사진작가 개인 초대전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10.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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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범준 사진작가가 ‘제1회 내마음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11일부터 20일까지 장미동 소재 에넥스텔레콤 1층 W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노 작가의 남다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출생으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 작가는 아리울포커스 초대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사)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 회원전을 비롯해 전북사진연구회 회원전, 아리울포커스 회원전, 군산대 평생교육원 회원전 등을 가졌다.

지난 2007년 군산세계철새축제 사진공모전 동상을 비롯해 2008~2012 전라북도 사진대전 입상, 2011 새만금환경사진공모전 금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노범준 사진작가는 “학창시절 소풍날을 기다리며 밤을 설치던 심정으로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았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며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내 마음을 정화하고 나만의 새롭고 순수한 시각으로 리얼하고 감동스럽게 담아낸 사진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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