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집하해 매립장으로 운반도중 교통사고로 사망,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환경미화원은 장수군 계남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강영철(향년 54세)씨다.
동료직원들은 “강씨는 평소 온순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사명감과 남을 위하는 배려심이 강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사람으로 더욱 더 가슴 아픈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고 강영철씨는 지난1988년 입사, 우수공무원표창을 받는등 동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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