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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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성금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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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12일 전북교육청에서 최영철 어린이재단전북본부장,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성금 580여 만원을 김승환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3일에서 6일까지 JB전북은행 본점에서 장애아동후원을 위해 펼쳐진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입장료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전액 어린이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깨끗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아 흐믓하다”며“앞으로도 장애우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그림공모전’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 가족사진 무료촬영 및 문화체험활동 제공 등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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