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병원, 고창 노인병원 직원 착한운전 서약, 동참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고창병원, 고창노인병원 임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하기로 서약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13일 오전 교통관리계 외근요원들은 직접 고창병원, 고창 노인병원을 방문, 임직원과 외래환자들에게 서약서를 배부하며 제도의 장점을 세심하게 홍보하였다.
최영대 교통관리계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경찰서는 각종 행사나 축제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