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전주제일고 동문회 모교 장학기금 일천만원 전달
JB전북은행에 재직중인 전주제일고(구전주상고)로 구성된 기린동문회(회장 남호현,34회)가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사랑의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14일 모교를 찾아 성적우수자 및 소치올림픽 출전한 국가대표 김아랑(2013~2014년도 국제빙상경기 연맹 월드컵 2차대회 1,500m 금메달)등 20여명 후배들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 회장은 “모교인 전주제일고를 졸업한 전북은행 선?후배 직원들이 모교발전과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금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모교를 빛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 교장은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전주제일고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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