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준수가 안전 속에 편안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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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준수가 안전 속에 편안한 행복이다
  • 김종국
  • 승인 2013.1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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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세대라면 어릴 적 시절 과거에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도 삼삼오오 모여서 한줄 왼쪽갓길로 차 조심하면 무척이나 교통질서에 혈안이 되어 질서 정연하게 먼 거리 학교 길을 오가는 때가 어제인 것 같은데 우리 사회는 세월 따라 경제발전과 함께 국민들 의식도 참으로 많이 변한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족한 현대를 살면서 정작 소중히 하며 반드시 꼭 지켜야 할 기초질서와 교통법규 그리고 제반 법들을 민주주의에서 선거를 통해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표가 국회에서 제정하고 개정하여 만든 내용을 소홀히 하여 사고로 인해서 매일 물적 인적피해가 발생하여 주위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가족들은 아픔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력과 지식이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월등히 높고 국민성 또한 우수하다고 세계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은 것을 소홀히 하여 큰 것을 잃고 가슴아파하는 것을 수많은 병원과 일상생활 주변에서 보면 정말 유감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생활주변에서 접하고 있는 기초질서와 교통법규 그리고 제반 법규 지키는 것을 의무감으로 알고 반드시 꼭 지킬 때 내 안전이 있고 가정의 행복이 있고 사회생활의 편안함이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옛말에 '바쁠수록 천천히 돌아가라고 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서두르면 되는 일이 없고 항상 사고위험성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국사회에서 잘 못된 빨리빨리 문화는 개선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너와 나 할 것 없이 어릴 적 추억을 상기하여 기초질서와 교통질서 그리고 법규준수 하는데 앞장서서 실천 생활화하고 국민의식 향상시켜 아름다운 사회 만드는데 다 같이 동참해야 할 것이다.

/김종국 무주경찰서 부남파출소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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