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9일 전북관내 PB고객 담당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자산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국내외 시장 전문가의 향후 금융시장 전망 및 상품 투자 전략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눔과 동시에 농협은행 PB담당직원의 생생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최고를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하에 고객의 절세전략을 위한 세법이해, 고객의 최근 금융시장 동향니즈에 맞는 올바른 은퇴설계를 위한 연금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절세전략이 소개됐다.
박 본부장은 "올해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천만원으로 하향돼 효율적인 절세전략을 위한 자산배분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지속적으로 PB담당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고객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