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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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모델하우스 개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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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종합건설(대표 안석문)이 오는 22일 전주시 반월동에 27층 초고층 59~68m2 (25/29평형) 3세대 소형주상복합아파트 211세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업규모는 지하2층~지상27층으로 건축되며 1~2층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3~27층까지는 소형 아파트로써 전용면적 기준 59∼68㎡(구25~29평형) 211세대며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구성이 눈에 띈다.

반월동에 건설되는 세움펠리피아는 전주지역 북부권 최초로 건설되는 27층 초고층이며 전면개방형 3세대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로 그동안 전주지역의 변두리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갖고 있던 반월동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격은 3.3㎡당 590만원부터이며 층별 분양가격 차등을 둬 소비자의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상복합 아파트지만 기존의 동일한 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과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주상복합 아파트지만 주변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일반아파트보다 전용율이 높게 설계돼 소형이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하도록 했다.
특별공급은 오는 27일 신혼부부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뒤 다음날 28일 1ㆍ2순위, 29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5일, 계약은 10~12일에 있을 예정이다.
세움종합건설 관계자는 “요즘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지만 탄소밸리, 학군, 교통의 편리한 접근성, 주변의 생활시설등 새롭게 탈바꿈하는 전주 북부권 발전의 기대심리와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가격이 치솟는 상황”이라면서 “세움펠리피아는 위치,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소형평형대로 이미 소비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분양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여의동 호남제일문 한국수자원공사 건너편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문의 (063. 2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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