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연탄으로 희망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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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연탄으로 희망을 나눠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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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겨울, 첨단 화학 섬유·소재 선도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유배근)도 전주공장 인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연탄을 배달하는 일에 힘을 보탰다.
유배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전주공장 임직원들은 26일 전주시 팔복동에서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서울 본사 및 울산공장, 대전연구소에서는 11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총5차례에 걸쳐 1만6,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휴비스 윤필만 전주공장장은 “희망을 나누는 손길이 계속 이어져 춥고 긴 겨울에 소외 받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소외 받는 지역사회 주민, 어린이들에게 교육, 물품, 도서 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키움 연탄배달’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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