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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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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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우체국 '집배원365횃불봉사단(국장 김광수, 봉사단장 심증무)'은 6일 전주지역 아동센터 ‘따숨’ 등 2곳을 찾아 학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경순 ‘따숨’센터장은 “지원이 부족해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했는데 이렇게 우체국에서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증무 단장은 “우체국보험 공익준비금과 직원의 자발적 성금으로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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