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을목, 이영근씨 등 사랑의 연탄, 쌀 기탁
연말연시를 맞아 장수군 계남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주을목(주) 신안정보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사랑의 연탄 2200장과 백미 300kg을 계남면에 기탁했다.
장종현 계남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독지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 계층이 없는 계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남면은 기탁받은 연탄과 백미를 저소득가구(연탄 10농가, 백미 115농가)와 27마을 경로당(백미)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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