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지역주민과 함께 삼례 소재지 교통문화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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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지역주민과 함께 삼례 소재지 교통문화개선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1.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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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삼례지역 소재지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교통사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완주군청, 상가, 주민과 합심하여 교통문화 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그간 완주경찰과 완주군은 삼례 시장 및 터미널, 우석대 주변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이 크고 이로 인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하자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통문화 개선을 추진키 위해 이장단을 상대로 설명회. 상가지역주민 간담회를 실시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다. 또한 완주군과 협조 지역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의 주차 편리성을 위해 추가 주차장 확보 및 노면주차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 진행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및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황대규 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 및 교통사고 우려가 높다며지역 주민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올바른 교통문화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경찰도 지역주민들의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성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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