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대학생보호위원회(회장 성현)는 18일 지역 내 법무유관기관 시설견학을 위해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정도)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공단 전북지부 이선재 보호과장을 비롯한 성현 회장, 보호위원등 10여명이 참여해 출입국관리사무소 위용석 서무과장 등의 안내로 각 부서별 시설견학과 주요업무소개가 이뤄졌다.
이에 성현 회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어 낯설었던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다양한 업무를 알게 돼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대학생보호위원회는 전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순수자원봉사단체로 지난 지난해 6월 창립, 현재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 자녀와 청소년 보호대상자에 대해 멘토링이나 학습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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