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박동근)은 24일 전북지도원 회의실에서 무주양수발전소 등 무재해 달성업체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대표 소성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책임경영으로 무재해 20배(43만6,800시간+8,384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인 빈첸시오의 집(1배 달성)과 쌍용건설(주)고속국도 제 12호선 담양-성산 간 확장공사 1공구현장(3배달성)이 함께 무재해 인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박 원장은 인증서 수여식에서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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