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터넷중독대응센터(센터장 이신후)는 24일 인터넷이나 스마트 미디어 등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교육과 상담을 위해 부안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및 인터넷 중독 개인.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지원으로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선도하고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센터장은 "Wee센터와 상호협력해 인터넷 중독률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 미디어의 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