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인권보호에 앞장 서는 아름다운 부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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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인권보호에 앞장 서는 아름다운 부안 경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3.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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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2월중 직장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보호와 각 기능별로 중점추진하고 있는 업무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전달 교양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27일, 이경용 대표(개암죽염)의 ‘마음건강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과 웃음을 주는 명 강의를 펼쳤다.

지난달 28일에는 김정화 약사(익산제일병원)의 ‘금연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흡연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건강위험 등을 알리며 직원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권고했다.
 
남기재 서장은 최근 신안에서 발생한 장애인 근로자 사건과 같은 인권유린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우리 경찰부터 인권보호 실현에 앞장서자”며 인권침해로 고통 받는 장애인·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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