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중국어학교 & 영화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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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국어학교 & 영화학교 개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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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다중지능 창조 인력 육성을 위해 완주군 인재개발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중국어 학교와 영화학교 등 지능별 체험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지능별 체험캠프인 ‘중국어학교’와 ‘영화학교’는 완주군 중국어강사와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가는 지능별 체험캠프(언어지능+공간지능 강점화)로서 매주 토요일 3개반으로 편성되어 운영된다.

특히 ‘중국어학교’는 중국어 언어지능이 강점인 학생을 선발해 원어민 회화, 활동체험 중심의 활동체험반과 올해 처음으로 심화반을 도입하였다.
심화반은 그동안 중국어 실력을 갈고닦아 좀 더 높은 단계의 학습을 요하는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화학교’ 참가학생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만들며, 제작영상   시사회를 거쳐 영화제 출품과 상영까지 영화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활동하게 된다.
완주군에서는 이밖에도 다중지능계발 사업과 연계하여 진로 체험캠프와 직업체험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조사회에 걸 맞는 창조인재 발굴 육성에 앞장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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