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순화파출소(소장 변용상)에서는 19일 풍산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사회적 약자 보호의 근간이 되는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종국 풍산치안센터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농촌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그 동안의 경찰의 노력을 설명하고“교통사고 및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우며 마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이장님들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주위의  사소한 부부싸움이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가정폭력을 척결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찰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테마단속의 일환으로 3월은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 단속이 시행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홍보방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