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관내 교통사고 위험지역 25개소에 발광형(LED) 교통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작업은, 2013년도에 발생한 교통사고 위험 지역을 파악 후, 야간 교통사고로부터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설치했다. 또한, 이번 발광형 표지판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발광형표지판 설치 요청 건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임실서는 추후에도 국도 주변 등에 발광형 교통표지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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