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발광형 교통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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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발광형 교통표지판 설치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3.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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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관내 교통사고 위험지역 25개소에 발광형(LED) 교통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작업은, 2013년도에 발생한 교통사고 위험 지역을 파악 후, 야간 교통사고로부터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설치했다. 또한, 이번 발광형 표지판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발광형표지판 설치 요청 건을 반영한 것이다.

이 발광형 교통표지판을 교통사고가 잦거나,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에 집중적으로 설치하여 그 지역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하여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한편, 임실서는 추후에도 국도 주변 등에 발광형 교통표지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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