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사업 베스트 파트너 15개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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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사업 베스트 파트너 15개 기관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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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우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베스트 파트너로 LG유플러스, 담양한과명진식품 등 15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우편사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우편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안내문 등을 발송해 우편사업 매출에 기여했고, 담양한과명진식품은 1999년부터 우체국쇼핑 공급업체로 입점해 지난해 연 매출 6억원을 달성하는 등 우체국쇼핑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LG유플러스, 비씨카드(주), 롯데쇼핑(주)롯데마트, 빌포스트(주), (주)데이타존, 대명아이티에스(주), (주)현대로지스틱스, (주)디앤에프, (주)패션홀릭, 새코롬영농조합법인, (주)담양한과명진식품, (주)이트너스, (주)이베이지마켓, KISDI 우정경영연구소 등 1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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