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우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베스트 파트너로 LG유플러스, 담양한과명진식품 등 15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우편사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우편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LG유플러스, 비씨카드(주), 롯데쇼핑(주)롯데마트, 빌포스트(주), (주)데이타존, 대명아이티에스(주), (주)현대로지스틱스, (주)디앤에프, (주)패션홀릭, 새코롬영농조합법인, (주)담양한과명진식품, (주)이트너스, (주)이베이지마켓, KISDI 우정경영연구소 등 1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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