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영 서포터즈’ 톡톡튀는 농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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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영 서포터즈’ 톡톡튀는 농업사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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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가 우리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는 톡톡튀는 활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NH 영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40명(10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지역에는 4명의 대학생이 1팀으로 배정돼 올 4월 발대식과 함께 10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 하고 있다.

전북 영 서포터즈 1팀 4명(허은비 3년, 정명훈 3년, 이생명 4년, 박영민 3년)은 15일 전북대에서 개최된 대학생 2014 유니브엑스포 박람회에 참석,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가래떡을 나눠주며 우리쌀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알렸다.
그동안 서포터즈는 공공행사 장소 및 농협은행 지점, 농축산물판매장에서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는 활동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촌 현장을 중심으로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며, UCC 제작 활용으로 변화하는 농촌과 농협의 모습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창수 본부장은 “젊은이들의 패기 있는 젊음과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농촌의 어려움과 발전하는 농업을 생생하게 알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를 도시민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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