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통합 숲 가꾸기사업 현장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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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통합 숲 가꾸기사업 현장토론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5.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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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숲다운 숲을 조성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통합숲가꾸기사업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지난 16일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산135-2번지 일원에서 통합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라북도 및 군산시 산림담당 공무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도원, 군산산림조합, 설계감리, 산림소유자 등 25여명이 참석해 통합숲가꾸기사업 설계목적, 작업방법,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월명공원 및 개정면 아산리.아동리 등에 약 1억 원을 투입하여 81㏊의 통합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여건을 고려한 숲 가꾸기 시행으로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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