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레미콘 아스콘 조합 및 개별 회사 대상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영태)은 21일 전북레미콘공업(협) 등 도내 12개의 지역조합 및 개별 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4년도 개정된 주요 시설자재(레미콘?아스콘) 관리지침 변경 사항 및 제2기 조달행정 혁신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레미콘 등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올해 레미콘 등 연간 단가계약 추진과 관련해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른 경영악화 등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 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라며, “레미콘 등 관련 업계는 시설 자재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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