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흥남동, 도로변 환경정비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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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흥남동, 도로변 환경정비에 구슬땀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6.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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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흥남동(동장 서명옥)는  9일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자 및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에 꽃을 식재하였다.

때 이른 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기에, 미원로 및 월명로 등 원도심 주요 구간에 메리골드 1,200본을 식재하여, 주민들과 흥남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움을 주었다.

서명옥 동장은 “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으나, 오히려 흔쾌히 정비에 참여해주셔서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아름다운 흥남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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