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명장, 농촌마을 기능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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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명장, 농촌마을 기능봉사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6.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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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능경기대회에서 고장을 빛냈던 전라북도 우수기능인들이 기능봉사활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용호)는 오는 13일 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회장 서암석) 주관으로 명장 및 우수기능인 등 100여명이 참가해 순창군 복흥면 동산마을 기능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기능인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는 도내 기능동우회원을 비롯, 한국폴리텍V대학 익산캠퍼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등이 참여해 가전제품수리, 전기시설보수, 이?미용서비스, 시계수리, 도장제작, 의류제작, 마을회관 시설수리 등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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